월세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반드시 정부가 제공하는 표준 주택임대차계약서를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월세계약서 양식 무료 다운로드
정부 제공 표준 계약서인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는 특정 기관이나 협회가 임의로 만든 문서가 아니라,
법령에 근거해 공식적으로 배포되는 계약서 양식입니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표준 계약서는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월세 포함)이며, HWP와 PDF 형식으로 제공되어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법무부 누리집에서 표준 월세 계약서 다운로드하는 방법
가장 권장되는 방법은 법무부에서 직접 제공하는 표준 계약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경로는 공식적이고 최신 개정판이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다운로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터넷 검색창에 ‘법무부 누리집’을 검색해 접속합니다.
2. 상단 메뉴에서 법무정책서비스를 선택합니다.
3. 이어서 법무·검찰 → 주택임대차법령정보 메뉴로 이동합니다.
4. 해당 페이지에서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를 찾습니다.
5. 최신 개정본을 확인한 후 HWP 또는 PDF 파일을 선택해 다운로드합니다.
2025년 현재 제공되는 계약서는 2023년 개정 이후 수정 사항이 반영된 버전으로, 관리비 명시 항목, 특약사항 작성 공간, 임대차 신고 관련 안내 문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법무부 계약서는 설명 문구가 비교적 상세해 처음 계약서를 작성하시는 분들도 이해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가법령정보센터 - 표준 임대차 계약서 받는 방법
조금 더 법령 중심의 자료를 원하신다면 국가법령정보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곳에서는 법에 근거한 각종 서식과 별표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접속합니다.
2. 상단 검색창에 ‘표준임대차계약서’를 입력합니다.
3. 검색 결과에서 관련 법령을 선택한 후 별표·서식 메뉴를 클릭합니다.
4. 민간임대주택법 또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따른 계약서 서식을 확인합니다.
5. 제공된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합니다.
이 경로의 장점은 향후 시행 예정인 서식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025년 10월 시행 예정 서식 등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장기 계약이나 갱신 계약을 준비하는 분들께 특히 유용합니다.
다만 법령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처음 보는 분들께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한 임대차 신고용 계약서
2025년 현재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면 일정 요건에 따라 임대차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때 활용하기 좋은 곳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이 시스템에서는 임대차 신고제에 맞춘 표준 양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접속합니다.
2. 공지사항 또는 자료실 메뉴로 이동합니다.
3. ‘임대차 신고제 표준 계약서’ 관련 자료를 확인합니다.
4. 월세 계약에 맞는 양식을 다운로드합니다.
해당 계약서는 신고 항목과 계약서 내용이 연동되도록 구성되어 있어, 계약 후 신고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특히 온라인으로 직접 신고할 계획이 있다면 이 양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월세 계약서 양식
정부 중앙기관 외에도 지자체와 사법기관에서도 표준 계약서 또는 예시 계약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서울주거포털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이 사이트에서는 ‘표준주택임대차계약서(사용용)’을 자료실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시민 사용을 전제로 만들어져 설명이 간결하고 실무적입니다.
또한 대법원 나홀로소송 사이트에서도 생활 속 계약서 예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등 각급 법원 홈페이지의 ‘생활 속의 계약서’ 코너를 이용하시면, 임대차 계약서 예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양식은 참고용 성격이 강하므로, 실제 계약에는 중앙정부에서 제공하는 표준 계약서를 기본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월세 계약서 작성 시 꼭 확인해야 할 최신 사항
계약서 양식을 다운로드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내용 확인입니다.
첫째, 미납 국세 및 지방세 열람권 관련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는 임차인이 임대인의 체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중요한 조항입니다.
둘째, 관리비 항목의 구체화입니다. 관리비에 포함되는 항목과 포함되지 않는 항목을 명확히 기재하지 않으면 추후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특약사항란의 활용입니다. 반려동물, 수리 책임, 중도해지 조건 등은 구두 약속이 아닌 특약사항에 반드시 명시하셔야 합니다.
넷째, 임대차 신고 안내 문구가 포함된 최신 양식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고 대상임에도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월세 계약서, 왜 정부 제공 표준 양식을 써야 할까요?
월세 계약서는 단순한 종이 한 장이 아니라,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리와 의무를 명확히 규정하는 법적 문서입니다.
특히 현재는 임대차 신고제, 전세사기 방지 대책, 세금 체납 정보 확인 제도 등 제도가 복잡해지면서
예전 방식의 계약서는 분쟁 위험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내려받을 수 있는 민간 계약서나 부동산에서 오래전부터 쓰던 양식은 최신 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정부에서 제공하는 표준 계약서는 관련 법령 개정 시마다 내용이 수정되기 때문에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만든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는 실제 분쟁 사례를 반영해 조항이 구성되어 있어, 임차인과 임대인 모두에게 불리하지 않도록 균형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2025년 월세 계약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부 제공 표준 주택임대차계약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법무부 누리집과 국가법령정보센터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식 경로이며,
최신 법 개정 사항이 반영된 계약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약 금액이 크지 않다고 해서 계약서를 대충 작성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시간을 들여 정부에서 제공하는 표준 양식을 내려받고, 항목 하나하나를 꼼꼼히 확인해 작성하신다면 불필요한 분쟁을 충분히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월세 계약을 앞두고 계시다면, 오늘 바로 표준 계약서부터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